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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지자체 뉴스] 보성군 안양시 하동군
[--오늘의 지자체 뉴스] 보성군 안양시 하동군
  • 김도형 기자
  • 승인 2022.01.11 10:47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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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입 장려금 지급 대상자 확대]

 

보성군은 2022년부터 전입 장려금을 더욱 폭넓게 지원한다고 밝혔다.

젊은 세대의 보성군 유입 및 정착을 유도하기 위하여 관외에 주소를 두고 있는 관내 소재 중‧고등학교 재학생 전입 시 보성사랑상품권 30만 원을 2회에 걸쳐 분할 지급하고, 혼인신고 후 1년이 넘지 않은 신혼부부가 전입하면 이사비용으로 100만 원을 지급한다.

타 시군구에서 보성군으로 전입신고 후 30일 이내에 주소지 읍‧면에 신청하면 전입자 1인당 율포해수녹차센터 입욕권 10매와 쓰레기종량제봉투 3매도 함께 지급 받을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보성군 기획예산담당관 인구정책계 또는 각 읍‧면 행정복지센터 총무계로 문의하면 된다.

 


[금년도 중소기업 경영안정 자금으로 총 1,075억원 지원]

최대호 안양시장 기업체 방문

 

안양시가 금년도 중소기업육성자금 1천억원과 특례보증 지원금 75억원 포함 1천75억원을 중소기업 경영안정화에 투입한다고 10일 밝혔다.
 
최대호 안양시장은“올해는 특별히 코로나19로 경영난에 처한 기업에도 초점을 맞췄다. 기업인과 창업을 생각하는 청년층에게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중 특례보증은 중소기업에 58억원, 청년창업 분야에 17억원을 각각 지원한다.
 
중소기업 육성자금은 제조, 지식․정보서비스 등 565개 업종에 대해 지원이 이뤄진다. 운전·기술개발자금 760억 원, 시설자금 210억 원, 신규고용 증진에 기여한 기업 등을 위해 특별시책자금 30억 원이 각각 배분된다. 특히 운전·기술개발자금 760억 원은 지난해보다 50억 원이 증가한 액수다.
 
융자기간은 3년(운전·기술개발자금)에서 5년(시설자금)까지다. 운전․기술개발자금의 경우는 코로나19 여파로 힘겨운 기업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최대 9년까지로 확대한다.
 
이자차액 보전율은 1% ~ 2.5% 이다. 여성기업,장애인기업, 사회적기업 및 가족친화경영기업 등과 같은 우대기업에 대해서는 0.5% 추가 보전혜택이 주어진다. 올해는 특히 코로나19가 창궐한  2020년 이후 매출액 10%이상 감소한‘코로나19 피해기업’에 대해서도 우대기업 보전혜택을 적용된다.
 
한편 시는 지난해 중소기업육성자금으로 215개 업체에 대해 765억 원을 지원했다.
 
중소기업 특례보증은 담보 여력이 떨어져 은행대출이 어려운 기업을 대상으로 업체당 2억 원 이내에서 보증 지원한다.
 
청년창업 특례보증은 만 19세 ∼ 39세인 청년층이 대표로 있는 기업으로서 시의 중기육성자금 지원업종에 포함된 565개 업종이 대상이다. 보증규모는 업체당 최대 5천만 원까지이다.
 
중소기업 육성자금 융자 신청․접수는 안양시 관내 7개 협약은행(국민, 기업, 농협, 신한, 우리, KEB하나, 산업은행)에서 자금소진 시까지 신청할 수 있다.
 
중소기업 특례보증 신청․접수 및 보증심사는 경기신용보증재단 안양지점에서 실시하며, 시는 경기신용보증재단으로부터 요청을 받아 추천하고, 업체는 이를 근거로 보증재단측이 발급한 보증서로 금융기관에서 융자를 받게 된다.
 
중기육성자금 관련 보다 자세한 사항은 시 홈페이지(시정소식 – 고시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하동 대송산단에 수소연료전지발전소 짓는다]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 하동지구 대송산업단지에 시간당 40MW 생산 규모의 친환경 전력을 생산하는 수소연료전지발전소가 건립된다.

윤상기 군수는 “대송산업단지가 에너지 대전환 시대를 맞아 죽음의 계곡과 다윈의 바다를 건너 이제 수소산업에서 확실한 소비처를 마련해 친환경 수소 도시로 발전하는데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하동군은 지난 7일 한국수소발전(주)과 대송산업단지 5만 9062㎡의 분양계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인 수소연료전지사업을 추진한다고 11일 밝혔다.

이 사업은 올 상반기 착공해 2023년 하반기 준공을 목표로 하며, 생산되는 전력은 시간당 40MW 연간 34만MWh 규모로, 13만여 가구가 사용할 수 있는 전력량이다.

대송산업단지에 이미 입주한 기업으로 경남QSF(주)가 있으며, 6만 2712㎡ 면적에 LNG를 활용한 초저온급속동결식품을 생산을 주요 사업으로 20MW급의 수소연료전지발전까지 계획하고 있다.

이번에 분양계약한 한국수소발전(주)과 경남QSF(주)의 수소연료전지발전이 정상 가동되면 정부에서 추진 중인 분산형 에너지 시스템의 모범 사례로 수소산업의 주요 수요처로 각광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Queen 김도형기자, 사진 해당기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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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경 2022-01-12 07:07:44
2022 수소 레볼루션 컨퍼런스 - 그린암모니아 전주기 / 수소 활용 신사업(모빌리티/융.복합충전소/연료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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