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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 Queen 다시보기] 1991년 4월호-Men's Mode/비즈니스맨도 패션을 즐긴다
[옛날 Queen 다시보기] 1991년 4월호-Men's Mode/비즈니스맨도 패션을 즐긴다
  • 양우영 기자
  • 승인 2022.02.13 09:3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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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1년 4월호

비즈니스맨을 위한 남성복에도 패션 바람이 불고 있다. 트래디셔널한 영국풍 일변도에서 벗어나 패셔너블한 이탈리안 모드를 멋지게 입어내는 남성들이 늘고 있다. 당신의 남편을 멋쟁이로 연출해 줄 최신 유행 비즈니스맨 수트 베스트10.

1991년 4월호-Men's Mode/비즈니스맨도 패션을 즐긴다1
1991년 4월호-Men's Mode/비즈니스맨도 패션을 즐긴다1

①올 1백%의 4버튼 수트. 연카키색의 은은한 체크패턴으로 일반적인 피크더블의 딱딱한 느낌에서 벗어나 편한 느낌을 준다.

②일반 수트 개념에서 벗어난 컬러 코디네이션의 제안. 네이비 재킷과 그리니시 카키 팬츠를 매치시키고 셔츠는 핑크로 악센트 효과를 준다.

③4버튼 피크더블 수트. 페일그린 색상이 소프트하면서도 세련된 멋을 풍긴다.

④폴리 70%, 린넨 30% 혼방 소재. 에스닉한 브라운톤 색상에 박스 실루엣이 편안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⑤에스닉 무드의 컬러 코디네이션. 그린의 피크더블 재킷에 브라운팬츠를 코디시켰다.

1991년 4월호-Men's Mode/비즈니스맨도 패션을 즐긴다2
1991년 4월호-Men's Mode/비즈니스맨도 패션을 즐긴다2

 

⑥부드러움을 강조한 쿨울 소재의 더블브레스티드 수트. 연한 카키톤의 세련된 색상이 감각적인 분위기를 연출한다.

⑦민트 컬러로 화사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수트. 남송복의 색상이 한층 밝고 깨끗해지고 있다. 도시적인 댄디룩을 강조한다.(중략)

 

Queen DB

[Queen 사진_양우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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