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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나쁜 개는 없다] '사찰이몽 : 형제의 난' - 누가 왕이 될 상인가
[세상에 나쁜 개는 없다] '사찰이몽 : 형제의 난' - 누가 왕이 될 상인가
  • 이주영 기자
  • 승인 2022.04.29 16:2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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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님과 여섯 마리 반려견의 반전미 넘치는 사찰 이야기
[세상에 나쁜 개는 없다] '사찰이몽 : 형제의 난' - 누가 왕이 될 상인가

 

오늘(4월 22일) 금요일 밤 10시 45분 ‘세상에 나쁜 개는 없다’에서는 ‘사찰이몽 : 형제의 난’ 편이 방송된다.

오늘밤 ‘세상에 나쁜 개는 없다’(이하 세나개)에서는 스님과 여섯 마리 반려견의 반전미 넘치는 사찰 이야기가 공개될 예정이다.

평생 독신으로 살아야 하는 스님에게 엄마 유월이와 유월이의 네 자식, 그리고 노총각 포메라니안 별이는 눈에 넣어도 안 아플 만큼 소중한 가족이다.

하지만, 녀석들의 종잡을 수 없는 행동 때문에 스님은 하루하루 살얼음판을 걷는 기분이라는데...

평소에는 양같이 순한 얼굴로 사찰의 마스코트를 자처하지만, 어느 순간 180도 다른 개로 돌변한다는 녀석들. 평화롭고 고즈넉한 사찰에 대체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 걸까?

누가 왕이 될 상인가? 사찰에서 발생하는 ‘형제의 난’.

 

[세상에 나쁜 개는 없다] '사찰이몽 : 형제의 난' - 누가 왕이 될 상인가
[세상에 나쁜 개는 없다] '사찰이몽 : 형제의 난' - 누가 왕이 될 상인가

 

 

제보를 받고 세상에 나쁜 개는 없다(이하 ‘세나개’) 제작진이 향한 곳은 경기도 평택시의 한 사찰! 평온한 절을 순식간에 핏빛으로 물들인 형제는 바로 둘째 나래와 막내 콩콩이다. 한 번 싸움이 나면 피를 볼 정도로 격렬하게 다투는 두 녀석. 심지어 다른 형제들까지 합세해 현장은 아수라장이 되기 일쑤다.

혹여 자신이 없을 때 싸움이 일어나 둘 중 한 마리가 목숨을 잃는 상황이 발생할까 봐 두렵다는 스님. 과연, 끝이 보이지 않는 형제의 난도 막을 내릴 수 있을까?

‘쉽지 않은 과정.’ 설쌤도 경고한 여섯 마리 다견 가정 솔루션!

여섯 마리 강아지와 절의 평화를 위해 설채현 수레이너(수의사+트레이너)가 출동했다! 형제들을 보자마자 바로 성격을 파악하는 설쌤. 그리고 이어지는 놀라운 분석. ‘막내 콩콩이는 이미 둘째 나래와의 관계에서 진 것을 알고 있다’?! 그렇다면 대체 왜 콩콩이는 계속해서 나래와 격한 싸움을 해왔던 것일까? 설쌤이 밝힌 이유는 바로 스님의 ‘이 행동’ 때문이라는데...

 

[세상에 나쁜 개는 없다] '사찰이몽 : 형제의 난' - 누가 왕이 될 상인가
[세상에 나쁜 개는 없다] '사찰이몽 : 형제의 난' - 누가 왕이 될 상인가

 

설쌤도 ‘쉽지 않다.’고 말하는 여섯 마리 다견 가정. 하지만 이어지는 솔루션에 스님도 감탄할 만큼 놀라운 변화를 보여주는 녀석들! 과연 다정 가정을 위한 설채현 전문가의 특급 솔루션은 무엇일까? 

<사찰이몽: 형제의 난> 설 수레이너의 특급 솔루션은 오늘밤 <세상에 나쁜 개는 없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찰이몽: 형제의 난>편은 2022년 4월 29일 밤 10시 45분, EBS1에서 방송된다.
 

[Queen 이주영 기자] 사진 = EBS 세상에 나쁜 개는 없다(세나개) 시즌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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