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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농정 뉴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농협유통
[오늘의 농정 뉴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농협유통
  • 김도형 기자
  • 승인 2022.05.03 10:3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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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급식관리단 및 국민참여점검단 위촉식 개최]

(왼쪽부터) 학교급식 안전지킴이, 급식관리단, aT 농수산식품거래소 윤영배 본부장, 학부모 점검단
(왼쪽부터) 학교급식 안전지킴이, 급식관리단, aT 농수산식품거래소 윤영배 본부장, 학부모 점검단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김춘진)는 4월 29일 서울 aT센터에서 학교급식 식재료 공급업체 현장관리를 위한 ‘급식관리단 및 국민참여점검단’ 위촉식을 가졌다.

올해로 5번째를 맞이하는 이번 위촉식에서는 식재료 공급업체 점검을 위한 급식관리단과 학부모 점검단, 그리고 학교급식 안전지킴이 등 총 79명을 위촉했다. 이 중 급식관리단은 식약처 퇴직인력 등 식품위생안전 분야 전문가로 구성됐으며, 어린이집과 복지시설 등 공공급식 대상 확대에 발맞춰 지난해 25명에서 올해 33명으로 확대했다.

공사는 이번 위촉식에서 급식 안전에 대한 국민 공감대 형성과 참여 확대를 위해 전국 식품영양학과 대학생 15명으로 구성된 학교급식 안전지킴이를 새롭게 출범했다. 학교급식 안전지킴이는 학부모 점검단과 함께 식재료 공급업체 현장점검을 진행하며, 향후 학교급식을 책임질 미래 영양사로의 성장도 기대된다.

한편, 공사는 전국 초중고의 80%가 사용 중인 학교급식전자조달시스템(eaT)이 최근 어린이집, 복지시설 등으로 신규 수요처가 크게 증가함에 따라 국민들이 더욱 믿고 안심할 수 있는 급식 현장 조성을 위해 식재료 안전관리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며, 이번 행사에서도 학교급식 식재료 안전 전문교육과 저탄소 식생활 캠페인 ‘코리아 그린푸드 데이’ 소개 등 지속 가능한 공공급식을 위한 교육을 병행했다.

윤영배 농수산식품거래소 본부장은 “안전 급식은 건강한 대한민국을 이루기 위해 매우 중요한 부분”이라며, “학교급식 안전관리를 통해 쌓은 노하우를 바탕으로 어린이집, 복지시설 등 공공급식 전 분야의 먹거리 안전성 제고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농협유통, 창립 27주년 맞아 혈액난 해소를 위한 『사랑의 헌혈』 실시]

창립 27주년을 맞은 농협유통 김태룡 전무이사(오른쪽 6번째) 등 임직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창립 27주년을 맞은 농협유통 김태룡 전무이사(오른쪽 6번째) 등 임직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농식품 전문매장 농협 하나로마트를 운영하고 있는 농협유통(대표이사 신영호)은 창립 27주년을 맞아 코로나19에 따른 혈액수급 문제 해소에 앞장서고 이웃과 생명을 나누는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임직원 60여명이 헌혈에 나섰다.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헌혈 인구 감소로 혈액수급의 어려움이 가중되는 상황에서 농협유통 임직원 60여명은 혈액부족으로 고통 받는 이웃들의 어려움을 해소하는데 도움이 되고자 자발적으로 『사랑의 헌혈』에 참여하였다.

농협유통 관계자는 “혈액수급의 어려움을 극복하는데 도움이 되고자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헌혈이 이뤄진 것을 뿌듯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농협유통이 되기 위해 대한적십자사와 적극 협력하여 『사랑의 헌혈』에 앞장서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Queen 김도형기자, 사진 해당기관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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