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고흥 창고서 불이 나 1명이 숨지는 사망사고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2일 오전 3시쯤 전남 고흥군 포두면의 한 주택 창고에서 불이 났다.
소방당국은 장비 9대와 대원 25명을 투입해 오전 4시43분쯤 불을 껐다.
불이 꺼진 창고 건물 안에서 신원 식별이 어려운 시신 1구가 발견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사망자 신원과 화재 경위, 정확한 피해 규모 등을 조사할 계획이다.
[Queen 박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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