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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방송 오늘저녁 맛집] ‘먹교수’ 이영자 pick! 현지인 로컬 입맛 정육식당& 베이커리 
[생방송 오늘저녁 맛집] ‘먹교수’ 이영자 pick! 현지인 로컬 입맛 정육식당& 베이커리 
  • 이주영 기자
  • 승인 2023.02.06 15:4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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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MBC ‘생방송 오늘저녁 맛집'
사진 = MBC ‘생방송 오늘저녁 맛집'

오늘 2월 6일 <생방송 오늘저녁 맛집> 1956회에서는 ◆경기도 양평의 숨은 맛집 ◆복권 1등 당첨! 황금손 주인장의 뜨거운 돌 짜장! ◆천년의 도시 경주, 안강시장에서 만난 시장통(通) ◆1,200만 원 신혼집의 정체는? 등이 소개된다. 

▷[여행 팩트체크] 경기도 양평의 숨은 맛집

세상의 수많은 여행지 중 진짜 맛있는 곳은 어디일까? 인생샷을 찍을 수 있는 스팟은 여기가 맞을까? 그래서 MBC 뉴스계의 댄싱 머신이자 여행 팩트 체커 정영한 아나운서가 나섰다! 그가 이번에 여행 팩트체크하러 찾은 여행지는, 경기도 양평이다. 서울에서 전철로 1시간 거리! 두물머리, 용문사 등 관광지가 즐비하고 자전거 타러 오기 좋은 여행지로 손꼽히는 도시인데.
‘양평의 아들’ 김대호 아나운서에게 추천받은 여행지를 찾아 나서는 정영한 아나운서! 그가 처음으로 간 곳은 양평 시민들만 아는 찐 로컬 맛집 정육점 식당이다. 가게 외관과 내부에서 노포스 물씬 풍기는 이 집의 주력 메뉴는 돼지주물럭 그리고 돼지 육회라는데. 신선한 돼지 안심을 뭉텅뭉텅 썬 다음, 맵단 양념으로 무쳐낸 돼지 육회! 신선함이 생명이기 때문에 먹을 수 있는 식당도 흔치 않다는데. 과연 정영한 아나운서는 난생처음 접한 돼지 육회를 먹을 수 있을까?
마지막으로 찾아간 곳은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 ‘먹교수’ 이영자 & 배우 배종옥이 들렀다는 한옥 베이커리다. 고즈넉하고 아름다운 포토존이 가득한 한옥에서 이영자가 주문했던 메뉴를 똑같이 따라 주문해본 정영한 아나운서! 과연 먹교수 PICK 메뉴의 맛은 어떨까? 그리고 이곳에서 急 만난 정영한 아나운서 팬과의 만남까지! 이번 주 <오늘저녁 양평가자>에서는 양평 여행지에 대해 팩트를 체크해본다.
▶한강정육점식당
경기 양평군 지평면 
▶하우스 베이커리
경기 양평군 서종면 

▷[대박의 비밀] 복권 1등 당첨! 황금손 주인장의 뜨거운 돌 짜장!

부산의 한 경마장 근처에 유명한 대박집이 하나 있으니! 대박집을 찾는 손님들은 먹기도 바쁘고 만지기도 바쁘다? 알고 보니 대박집 주인장의 과거 이력이 심상치 않다는데~ 손님들이 너 나 할 것 없이 만지기 바쁜 건 바로 가게 카운터에 놓인 액자. 그 정체는 다름 아닌 복권 1등 당첨을 기념한 주인장의 손자국이 찍힌 액자였다! 그야말로 황금손 주인장이 또 한 번 대박을 터뜨린 대박집. 과연 어떤 대박의 비밀이 숨어있는 걸까? 오늘의 대박집 주인장, 이범준(40) 씨. 과거 아버지 회사에서 일하던 범준 씨에게 기적이 찾아온 건 12년 전, 일확천금의 기회! 바로 복권 1등에 당첨된 것이었다. 그 후 아버지로부터 독립해 본격적으로 요식업에 뛰어든 범준 씨. 몇 차례 실패를 거듭하다 결국 돌 짜장으로 대박을 내고야 말았는데! 여러 지역의 돌짜장 맛집을 돌며 맛을 본 결과 지역별로 간의 세기 등이 달라 가장 대중적인 맛을 연구했다고!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짜장 맛에 다음으로 돌짜장의 핵심! 가장 맛있는 온도 240-50도를 유지하기 위한 시행착오를 거듭하니 비로소 완성된 범준 씨 표 돌짜장. 현재에 안주하지 않고 만족할 때까지 노력하는 범준 씨의 패기가 바로 성공의 요인이었다. 여기에 범준 씨의 복권 1등 기념 액자까지 손님들의 발길을 붙잡고 있다고 하는데... 멀리서도 찾아와 범준 씨의 기념 손자국이 찍힌 액자를 만져보고 간다는 손님들. 이에 SNS에 후기를 남겨주는 손님들에게는 복권를 나눠주는 이벤트를 계획! 황금손 주인장만이 할 수 있는 특별한 마케팅으로 대박을 이어가고 있다. 황금손 주인장의 이유 있는 대박 신화! <대박의 비밀>에서 만나봤다.

▷[리얼극장-시장통(通)사람들] 천년의 도시 경주, 안강시장에서 만난 시장통(通)

천년의 도시 경주, 그곳에는 4일과 9일, 5일마다 장이 열리는 안강시장이 있다. 장날 안강시장에 가면 안강 참단감, 고추, 참깨, 마늘, 배추 등 주변에서 생산된 신선하고 청결한 농산물과 고등어, 갈치 등의 생선류, 미역, 조개, 김 등 해산물은 물론, 젓갈류까지 싸고 종류가 많아 시장을 찾는 손님들에게 인기라는데... 싸고 질 좋은 물건보다 더 눈길을 끄는 것이 바로 사람이란다. 파격 할인은 물론, 기분 좋으면 냅다 춤판까지 벌이는 정 많고 흥 넘치는 과일 상인에 사람 홀리는 마술쇼까지 보여주는 잡화 상인까지... 물건만 명물이 아니라, 사람도 명물인 곳. 경주 안강시장에서는 어떤 시장통(通) 사람들을 만날 수 있을까? 리얼극장에서 확인해 보자.

▷[소문을 찾아서] 1,200만 원 신혼집의 정체는?

대한민국 유일무이! 아주 특별한 1,200만 원 신혼집이 있다? 그 정체를 파헤치기 위해 달려간 곳은 전북 장수군! 그런데 도착하자마자 수상한 광경이 포착됐으니! 깊은 산속, 언덕 위에 자리한 건 다름 아닌 게르!? 몽골 유목민들이 계절에 따라 이동해 쓰는 집인 게르의 주인은 다름 아닌 결혼 3년 차, 달콤한 신혼생활중인 강한빈(27) & 박지영(27) 부부 되시겠다. 특별한 신혼집을 마련하고 싶어 게르를 1200만원에 구입, 건축 전문가인 부모님과 가족의 도움으로 산속에 게르를 설치하게 됐다는데! 전문 업체가 아니라 땅을 다지고, 덱을 까는 것부터 양털을 덮는 것까지 생각보다 많은 시간이 걸렸지만, 부부에게는 그래서 더욱 소중하고 특별한 신혼집이란다. 최근, 꿈에 그리던 게르 신혼집 완성을 앞두고 부부에게 더 큰 행복이 찾아왔다. 바로 소중한 가족 산들이가 태어난 것. 이제 세상에 나온 지 75일 차가 됐다는 산들이! 부부는 산들이와 함께 할 특별한 라이프를 위해 현재 임시 신혼집에서 지내며 열심히 게르를 보수하고 가꿔나가는 중이라는데! 각진 곳 없는 게르처럼, 둥글고 자연스러워지는 자신들의 인생이 참 좋다는 20대 부부! 어쩌면 대한민국 최초일 그들의 특별한 게르 신혼집을 <소문을 찾아서>에서 만나보자.

‘생방송 오늘저녁’은 다양한 정보, 생할의 지혜, 의식주, 대중문화, 사회 이슈의 현장으로 생동감 있게 구성해 매주 월~금요일 오후 6시 5분에 방송된다. 차예린, 김대호, 이진 아나운서 공동 진행.

[Queen 이주영 기자] 사진 = MBC ‘생방송 오늘저녁 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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