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신라(008770) 서울신라호텔은 프랑스 최상급 럭셔리 브랜드 모이나(Moynat)와 손잡고 콜라보를 한다고 27일 밝혔다.

모이나는 1849년 프랑스 파리에서 탄생한 가죽 제품 브랜드로, 2016년 서울신라호텔 아케이드에 입점하며 한국에 처음 진출해 올해 국내 론칭 7주년을 맞았다.

투숙 기간 모이나를 경험할 수 있는 객실 패키지 '프레셔스 모먼츠 위드 모이나'를 선보인다. 이용은 8월 말까지 가능하다.

패키지 투숙객에게 모이나 카드지갑을 증정한다. 카드지갑엔 원하는 이니셜을 각인해준다.

서울신라호텔 1층 '모이나 신라 부티크'에서 일대일 퍼스널 쇼핑을 즐길 수 있다. 모이나의 VIP 서비스인 퍼스널 쇼핑 혜택은 모이나 신라 부티크에 사전예약해 이용할 수 있다.

이밖에 스위트 객실과 서울신라호텔 시그니처 서비스가 포함된다.

서울신라호텔 최고층인 23층에 위치해 도심뷰와 하루 세 번 다이닝 서비스를 즐길 수 있는 '더 이그제큐티브 라운지' 입장혜택과 야외 수영장 '어번 아일랜드' 올데이 입장 혜택, '더 라이브러리' 빙바인(애플망고빙수+와인) 상품이 포함됐다.

8월엔 21~26일 어번 아일랜드 루프톱에 모이나 7주년 기념 포토존이 설치되며, 25~26일엔 7주년 기념 이벤트가 열린다.

사진 호텔신라 제공

최하나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