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캣 아이로 할까, 버터플라이로 할까 '트렌디 선글라스'
캣 아이로 할까, 버터플라이로 할까 '트렌디 선글라스'
  • 최하나 기자
  • 승인 2023.09.02 08: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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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일 액세서리

 

 

비가 그치자 태양의 공격이 다시 시작됐다. 그렇다면 일단 태양은 피하고 볼 것! 어디서나 꺼내 쓸 수 있게 주머니에 편하게 넣고 다닐 선글라스 하나가 꼭 필요하다. 최신 트렌드의 선글라스 고르기!

1 핑크 컬러 그러데이션 렌즈가 산뜻하고 청량감을 주는 선글라스는 슬림 메탈 포인트로 스타일리시한 멋을 살렸다. 19만8천원, 카린.

2 각진 셰이프의 캣 아이 선글라스는 에지 템플이 포인트로 도시적인 무드를 낸다. 3만9천원, 앤아더스토리즈.

3 체인 디테일의 다리가 정교하고 고급스러운 장식미를 주는 라운드 프레임 선글라스. 46만9천원, 멀버리.

4 친환경 대체 소재인 투명 바이오 아세테이트로 만든 클래식 버터플라이 선글라스. 여성스러운 우아함이 돋보인다. 33만원, MCM.

5 80년대 레트로 스타일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다소 아담한 프레임의 라운드 선글라스. 19만8천원, 카린.

6 아래쪽에 금속 소재를 사용한 하금테 스퀘어 프레임 선글라스는 퓨어 티타늄 소재. 21만8천원, 카린.

7 캣 아이 스타일을 현대적으로 풀어낸 핑크 컬러 선글라스는 라운드 프레임 실루엣과 각진 템플이 대비되게 잘 어울렸다. 39만원, 멀버리.

8 베이지와 블랙에 가까운 짙은 브라운 컬러 패턴이 유니크한 멋을 내는 클래식 무드 선글라스. 2만5천원, 앤아더스토리즈.

9 부드러운 갈색 톤의 렌즈와 프레임은 가을까지 착용하기에도 적당하다. 19만8천원, 카린.

10 테 안쪽으로 곡선을 넣어 완성시킨 버터플라이 셰이프, 은은한 오버사이즈 실루엣이 패셔너블함을 더한다. 3만9천원, 앤아더스토리즈.

퀸 최하나 기자 사진 각 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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