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23일(토) 밤 9시 45분 EBS<귀하신 몸>에서 ‘수술 전, 내 무릎 지키는 법’ 편이 방송된다.
65세 이상 3명 중 1명, 퇴행성 관절염! 무심코 했던 ‘이 습관’이 문제? 우리 삶의 질을 떨어트리는 ‘퇴행성 관절염’ 예방 솔루션을 공개한다.
△ 완치가 불가능한 퇴행성 무릎 관절염, 해법은?
우리는 매일 앉고, 걷고, 서는 등 평생에 걸쳐 무릎을 사용한다. 그만큼 무릎은 우리의 일상에서 중요한 역할을 한다. 하지만 무릎 관절은 체중을 지탱해 주는 부위이기 때문에 무리가 가기 쉽다. 손상된 관절 연골은 재생이 어렵기 때문에 관절염을 완치시키는 것도 불가능하다. 그러나 적절한 관리를 통해 통증을 조절하고 진행을 늦추는 것은 가능하다. 19화 ‘수술 전, 내 무릎 지키는 법’ 편에서는 퇴행성 관절염을 부르는 잘못된 생활 습관과 예방법, 통증을 개선하는 솔루션을 공개한다.
△ 퇴행성 관절염 초기, 병의 진행을 늦추고 통증에서 벗어날 방법은?
퇴행성 관절염 1~2기로 진단받은 민형 님(64세)과 희정 님(51세)은 갱년기 이후 무릎 통증이 시작됐다. 걸을 때 무릎에 찌르는 통증이 찾아왔고, 오래 서 있거나 쪼그리면 통증이 더 심해졌다. 무릎 통증 때문에 외출이 두렵고 운동은 꿈도 못 꾸고 있는 상황. 일명 ‘뼈주사’로 불리는 스테로이드 주사나 물리치료 등 치료를 받아도 효과는 일시적이고 다시 통증이 되살아났다. 이들은 <귀하신 몸> 솔루션을 통해 통증에서 벗어날 수 있을까?
△ 마지막 치료법, 인공관절 수술 시기를 늦춰라! ‘퇴행성 관절염’ 맞춤 솔루션 대공개
심재앙 정형외과 교수(가천대 길병원)는 퇴행성 관절염 초기(1~2기)의 생활 습관 관리가 병의 예후를 결정한다고 말한다. 무릎에 부담이 가는 좌식 생활 습관을 고치고, 적절한 운동을 통해 근력을 키우면 통증 조절과 함께 병의 진행을 늦출 수 있다는 것. <귀하신 몸>에서는 무릎관절의 부하를 줄이면서 근력은 키울 수 있는 ‘무릎 관절 강화 운동법’을 공개한다.
심재앙 교수, 공경식 건강 운동 관리사, 고현지 임상영양사까지 <귀하신 몸> 전문가 어벤져스의 맞춤 솔루션을 통해 자세 교정, 식습관 개선, 무릎 관절 강화 운동에 도전한 3인의 주인공! 그리고 2주 후에 찾아온 놀라운 변화는 오는 23일(토) 밤 9시 45분 EBS 1TV에서 방송 된다.
EBS <귀하신 몸>은 대한민국 최고의 건강 전문가들이 모여 의학 진단, 운동, 식이 등 맞춤형 솔루션을 제시하는 신개념 의학 방송이다.
사진 EBS <귀하신 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