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코프로는 5대1 액면분할을 추진한다고 7일 공시했다.
현재 에코프로의 발행 주식수는 2662만7668주다. 액면 분할 이후 1억3313만8340주로 늘어난다. 액면분할의 목적은 유통 주식수 확대에 따른 거래 활성화에 있다.
에코프로 측은 "구체적인 액면분할 진행 일정은 유관기관 협의에 따라 결정될 예정"이라며 "이사회 및 정기주주총회 결과에 따라 진행 여부는 변경될 수 있다"고 밝혔다.
신민섭 기자 사진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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