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웰라이프는 최근 류현진 선수 복귀로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프로야구단 한화이글스와 스폰서십 계약을 체결하고 1년간 선수들 영양 관리를 위한 제품 지원에 나선다고 11일 밝혔다.
이날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에서 진행된 협약식은 서훈교 대상웰라이프 대표이사와 한화이글스 류현진, 채은성 선수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이뤄졌다.
이번 협약으로 한화이글스 선수들은 올해 정규 시즌 모든 경기에서 상의 좌측 소매에 뉴케어 BI가 부착된 유니폼을 입고 출전하게 된다.
대상웰라이프는 시즌이 길고 장시간 경기가 진행되는 야구의 특성을 고려해, 선수들의 체력 증강 및 운동 전후 피로회복을 위한 영양 관리에도 힘쓴다. △균형영양식 브랜드 '뉴케어' △단백질 전문 브랜드 '마이밀' △아르기닌 브랜드 '아르포텐'을 비롯한 건강기능식품 등을 선수들의 컨디션에 맞춰 지원한다.
경기장 안팎에서는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대상웰라이프는 한화생명 이글스파크 필드 내 본부석 LED 광고 등으로 기업 및 브랜드 인지도를 강화할 계획이다.
김정현 기자 사진 대상웰라이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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