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111회 로또당첨번호가 발표됐다.
1등 당첨번호는 ‘3, 13, 30, 33, 43, 45’이 뽑혔다. 2등 보너스 번호는 ‘4’번으로 결정됐다.
1등 당첨자는 총 1등 16명 17억1천4백만원 씩 받는다.
로또당첨번호 5개와 보너스 번호를 맞힌 로또 2등 당첨자는 97명이며, 당첨금액은 47,138,490원 씩이다.
3등(당첨번호 5개 숫자 일치)은 5,096명으로 897,260원 씩 받는다.
4등(당첨번호 4개 숫자 일치, 당첨금 5만원)은 171,363명이다.
5등(당첨번호 3개 숫자 일치, 당첨금 5천원)은 2,608,760명이다.
동행복권 로또히스토리에 따르면, 이번 1111회차까지 누적 1등 당첨자수는 8,676명이다. 역대 1등 최고당첨금액은 407억2295만9400원이고, 1등 최저당첨금액은 4억593만9950원이다.
로또 당첨금 지급기한은 지급 개시일로부터 1년 이내다. 당첨금 지급 마지막 날이 휴일이면 다음 영업일까지 받을 수 있다.
당첨금은 1등 경우 농협은행 본점에서, 2등과 3등은 농협은행 각 지점에서 지급받을 수 있다. 로또 당첨번호조회와 당첨지역, 판매점 등 당첨정보는 동행복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날 생방송된 MBC 생방송 행복드림 로또 6/45 1111회 제275대 황금손 개그맨 김원효, 심진화 부부가 출연했다.
제작진은 “선행으로 웃음과 행복을 전하는 개그맨 '김원효, 심진화 부부'가 제 276대 황금손으로 초대됐다.”고 밝혔다.
◇ 제275대 황금손 개그맨 김원효, 심진화 부부 : △2015년 필리핀 해외 봉사 △ 2019년 소아암 환자 위해 1,000만 원 기부 △ 2019년 구세군 자원봉사 △ 2021~2024년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 홍보대사 등
로또 6/45의 추첨방송 시간은 매주 토요일 오후 8시 45분 MBC ‘생방송 행복드림 로또 6/45’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된다.
박소이 기자 사진 로또 동행복권 홈페이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