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 간의 갈등, 고급 매물, 그리고 치열한 경쟁
LA를 배경으로 모리시오 유맨스키가 운영하는 부동산 중계회사 ‘디 에이전시’에서 펼쳐지는 이야기를 담은 넷플릭스 리얼리티 시리즈 '디 에이전시: 베벌리힐스의 중개인들'이 두 번째 시즌으로 돌아온다.
'디 에이전시: 베벌리힐스의 중개인들'은 모리시스 유맨스키와 그의 딸들 패라, 알렉시아, 소피아 그리고 ‘디 에이전시’ 소속 최고의 중개인들이 거액이 오가는 럭셔리 부동산 거래 성사를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습을 그린다. 그 속에서 맞닥뜨리는 가족 간의 갈등과 우정에 관한 드라마도 놓칠 수 없다.
새로운 시즌에서는 빠르게 변화하는 고급 부동산 사업의 세계에서 우위를 선점하기 위한 유맨스키 가족의 노력과 새로운 인물의 합류로 변화를 맞이한 ‘디 에이전시’의 이야기가 흥미진진하게 펼쳐진다.
신규섭 기자 사진 넷플릭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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