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강지원 변호사 나이가 들면서 깨달은 것들... ‘청소년지킴이’부터 ‘적성찾기운동’까지 강지원 변호사 나이가 들면서 깨달은 것들... ‘청소년지킴이’부터 ‘적성찾기운동’까지 ‘청소년 지킴이’부터 ‘한국 최초 매니페스토 대선 후보’, ‘노르딕워킹 실천가’, ‘통곡물자연식운동본부 상임대표’ 그리고 가장 최근에는 ‘적성 찾기 운동’까지. 평생 꽤 다양한 일을 해온 강지원 변호사. 그러나 어느덧 나이 70세를 넘은 그는 여전히 철이 더 들어야 한다고 스스로 채찍질했다. 앞으로는 구도자적(求道者的)인 삶을 목표로 살겠다는 강 변호사. 그는 현재 자신의 지덕체(智德體)를 통해 인생을 완성해가고 있었다. 종로 소격동의 한 카페에서 만난 그가 나이가 들면서 깨달은 것들에 대해 찬찬히 늘어놓았다.소격동은 그가 소싯적 인터뷰 | 송혜란 기자 | 2018-08-08 13:22 통곡물자연식운동본부 상임대표, 강지원 변호사의 오가닉 라이프 통곡물자연식운동본부 상임대표, 강지원 변호사의 오가닉 라이프 ‘청소년 지킴이’부터 ‘한국 최초 매니패스트 대선 후보’, ‘노르딕워킹 실천가’ 그리고 ‘김영란 전 대법관의 남편’까지…. 변호사 강지원을 표현하는 수식어는 상당하다. 서울대 정치학과를 졸업, 행정고시 패스는 물론 사법고시에 수석으로 합격한 후 검사가 된 이후에도 그 이력을 하나하나 되짚기 어려울 만큼 꽤 다양한 활동을 해왔다. 그런 그가 최근 색다른 명함을 하나 더 만들어 주목받고 있다. 통곡물자연식운동본부의 상임대표가 된 그를 송파의 한 공원에서 만났다. “안녕하세요?(웃음)”약속 시각이 다가오자 저 멀리서 그 특유 인터뷰 | 송혜란 기자 | 2017-08-12 17:35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