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제21차 이산가족 2차 상봉단 금강산에서 첫 단체상봉 시작, 1차 때보다 가족 수 2배 늘어 제21차 이산가족 2차 상봉단 금강산에서 첫 단체상봉 시작, 1차 때보다 가족 수 2배 늘어 제21차 남북 이산가족 2차 상봉단이 1차 상봉단에 이어서 24일 금강산에서 첫 단체상봉을 시작했다. 2차 상봉 행사 때 형제·자매 상봉을 하는 이들은 남측 전체 81가족 중 59가족이다. 25가족이 형제·자매 상봉을 했던 1차 때보다 눈에 띄게 많아졌다. 2차 남측 상봉단 326명은 이날 오후 3시15분 금강산 이산가족면회소에서 북측 81가족과의 단체상봉을 시작했다. 이들은 2시간 동안 감격적인 첫 만남을 한 뒤 오후 7시부터 남측 주최로 열리는 환영 만찬에서 함께 저녁 식사를 한다. 이튿날에는 금강산호텔에서 개별상봉과 객실중식을 사회/과학 | 김준성 기자 | 2018-08-24 16:24 '눈물의 작별' 제21차 남북 이산가족 상봉, 2박 3일 일정 모두 마무리 '눈물의 작별' 제21차 남북 이산가족 상봉, 2박 3일 일정 모두 마무리 지난 20일부터 2박 3일 동안 금강산에서 이루어진 제21차 남북 이산가족 상봉의 모든 일정이 마무리되어 남북 이산가족들이 눈물의 작별을 했다. 남측 상봉단은 이날 예정된 작별상봉과 공동중식을 마친 뒤 오후 1시28분쯤 버스를 타고 금강산을 출발했다. 상봉단은 오후 3시 30분쯤 강원도 고성의 동해선 남북출입사무소(CIQ)에 도착해 남측으로 무사히 귀환했다. 상봉단은 오후 5시쯤 사전 집결지였던 속초 한화리조트에 도착해 해산한다.남북 가족들은 이날 오전 10시부터 금강산 호텔 2층 연회장에서 2시간의 작별상봉과 1시간의 공동중식을 사회/과학 | 김준성 기자 | 2018-08-22 16:19 ‘작별상봉’ 남북 이산가족 다시 긴 이별 ‘작별상봉’ 남북 이산가족 다시 긴 이별 남북 이산가족 1차 상봉 마지막 날인 22일 오전 10시, 가족들이 마지막 작별상봉을 시작했다. 남북의 가족들은 이날 금강산 호텔 2층 연회장에서 2시간의 작별상봉과 1시간의 공동중식을 함께 한다. 이날 작별상봉과 공동중식은 지난 20일부터 진행된 1차 상봉의 2박 3일 일정 중 마지막 일정이다. 남북의 가족은 3시간의 만남을 끝으로 기약 없는 이별을 하게 된다. 21차 이산가족 상봉에는 남측 이산가족 89명과 동반 가족 등 197명과 북측 가족 185명이 참여해 2박3일 동안 총 7회, 12시간의 만남을 가졌다. 당초 이번 상봉은 사회·문화 | 김준성 기자 | 2018-08-22 11:27 ‘금강산 이산가족 상봉’ … 11시간 동안 만난다 ‘금강산 이산가족 상봉’ … 11시간 동안 만난다 통일부는 20~26일 금강산에서 열리는 제21차 이산가족 상봉행사의 일정을 확정했다고 17일 밝혔다.이번 행사에서 남북 이산가족은 개별상봉 3시간을 포함해 총 11시간 동안 만난다. 개별상봉 시간을 종전의 2시간에서 3시간으로 늘렸고 대부분 이산가족이 고령인 점을 고려해 이동 동선을 최소화했다.20~22일 1회차 행사에선 우리측 방문단 89가족이 북측가족과 상봉하고, 24~26일 2회차 땐 북측 방문단 83가족이 우리측 가족과 만난다. 각 상봉 기간 남북 이산가족은 서로 다른 숙소에 머물며 6차례 정해진 시간에 상봉한다.첫날 단체상 사회/과학 | 김준성 기자 | 2018-08-17 18:46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