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5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라면왕국’ 농심 신화의 숨은 주인공, 신동원 회장 ‘라면왕국’ 농심 신화의 숨은 주인공, 신동원 회장 신라면 신화를 일군 ‘라면왕국’ 농심을 떠올리면 가장 먼저 지난해 3월 타계한 창업주인 고(故) 신춘호 회장을 떠올리는 이들이 많다. ‘라면왕 신춘호’의 카리스마가 깊게 각인 된 탓이리라. 하지만 라면왕을 도와 회사의 명운을 걸고 소리 없이 경영을 챙기며 오늘날의 농심을 일군 일등공신을 꼽으라면 당연 장남인 신동원(63) 회장이다. 그는 무려 42년을 농심에 몸담은 농심 신화의 숨은 주인공이다. 신동원 회장은 11년간이나 농심 대표이사 부회장으로 지내다 지난해 7월에야 늦은 회장 취임식을 가졌다. 그동안 아버지의 빈 자리를 메우느라 기업·경제 | 유인근 기자 | 2022-02-07 09:00 이재명 대통령 후보 부인 김혜경 직접 인터뷰 이재명 대통령 후보 부인 김혜경 직접 인터뷰 요즘 대한민국에서 가장 바쁜 사람을 꼽아보라면, 아마 대선주자들이 아닐까 싶다. 유권자들을 찾아 발이 부르트도록 전국을 누빈다. 하지만 그 이상으로 바쁜 이가 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통령 후보의 부인 김혜경(54) 씨다. 피아니스트를 꿈꾸다 한 남자의 아내가 되고 두 아이의 엄마가 되고, 이제는 대통령 후보가 된 남편을 따라 발이 부르틀 시간도 없이 그림자 내조를 펼치고 있다. 대통령 선거가 다가올수록 더욱 바쁜 시간을 보내야 하는 후보의 부인이지만 어렵게 시간을 내서 인터뷰에 응했다. 007미팅으로부터 시작된 결혼 이야기에서 인터뷰 | 유인근 기자 | 2022-01-17 09:00 [노블레스 오블리주] 정몽구 현대차그룹 명예회장 “코로나19로 지친 시대, 상생의 나눔철학” [노블레스 오블리주] 정몽구 현대차그룹 명예회장 “코로나19로 지친 시대, 상생의 나눔철학” 현대자동차그룹 총수에서 물러나 자연인으로 돌아간 정몽구 명예회장이 코로나19 종식을 바라며 통 큰 기부를 해서 모두가 힘든 시기에 훈훈한 감동을 전해주고 있다. 백신센터 설립과 운영을 위해 사재를 털어 100억원을 고려대의료원에 기부했다. 평소 국민들로부터 받은 성원에 보답해야 한다는 소신을 강조해왔던 대표적인 경영인인 정 명예회장의 나눔철학과 현대차를 글로벌 5위의 자동차 기업으로 성장시킨 뚝심의 경영철학을 돌아봤다. (Queen 10월호)“현대차그룹을 성원해주신 국민들께 도움이 되기 위해 기부를 결정했다. 국민들이 감염병을 극복 기업·경제 | 유인근 기자 | 2021-12-31 11:25 취임 1주년 맞은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 취임 1주년 맞은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 “현대차그룹은 정의선 회장의 리더십 아래 자동차 제조기업에서 미래 스마트 모빌리티 솔루션 기업으로 거듭나고 있으며, 그룹의 미래 방향성은 고객, 인류, 미래 그리고 사회적 공헌에 중점을 두고 있다.”(미국 자동차 전문매체 오토모티브뉴스(Automotive News)의 K.C.크래인(K.C.Crain) 발행인)“정의선 회장은 현대차그룹을 기존 자동차 메이커의 틀에 머무르지 않고 폭넓은 이동 수단을 제공하는 기업으로 변화시키겠다는 계획을 세우고 있다.”(일본 경제지 닛케이산업신문)지난 10월 14일로 취임 1주년을 맞은 현대자동차그룹 기업·경제 | 유인근 기자 | 2021-11-29 09:00 올해 바뀐 새 골프 룰이 반가운 이유 올해 바뀐 새 골프 룰이 반가운 이유 세상의 모든 스포츠를 즐기는데 있어 '룰'은 가장 기본적인 상식이다. 특히 매너의 스포츠로 불리는 골프에서 룰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 골프 룰은 다른 스포츠에 비해 복잡하기 때문에 숙지하지 않을 경우 서로 얼굴을 붉혀야 하는 경우도 종종 생기기도 한다. 모처럼 쌓인 스트레스를 풀기 위해 골프장을 찾았다가 룰 때문에 동반자와 다투다 오히려 스트레스만 2배로 늘려서 돌아간다면 차라리 안 치는 것만도 못하다.봄을 손꼽아 기다리는 골퍼들이 적지 않을 것이다. 그러나 올 봄 필드로 나갈 계획을 세운 골퍼라면 더욱 골 아웃도어 | 유인근 기자 | 2019-03-23 08:00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