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7사이즈가 44사이즈…데뷔앨범 7일 정오 공개
'슈퍼스타K2' 출신 박보람이 폭풍다이어트로 32kg을 감량해 화제가 되고 있다.
박보람의 소속사는 8월 6일 "박보람이 가요계 데뷔를 위해 32kg을 감량했다"고 전했다.
소속사 관계자에 따르면, 박보람은 그간 철저한 식단관리와 웨이트 트레이닝, 유산소 운동 등을 통해 77사이즈에서 44사이즈로 변신했다.
또한 박보람은 목표 체중을 달성한 이후에도 몸매 유지를 위해 꾸준히 노력중이라고 알려졌다.
이에 박보람의 외모 변천사가 화제에 올랐다. 박보람은 '슈퍼스타K2'에 출연했을 당시 통통한 볼살을 가진 귀여운 이미지의 소녀였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점차 갸름한 턱선이 드러났고 이목구비가 또렷해졌다.
한편 박보람의 데뷔앨범 '예뻐졌다'는 오는 8월 7일 정오 각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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