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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판 로맨스' 한승연 "카라 이름 알리기 위해 닥치는대로 일을 했다"
'막판 로맨스' 한승연 "카라 이름 알리기 위해 닥치는대로 일을 했다"
  • 김선우
  • 승인 2018.01.30 10:5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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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판 로맨스'에 출연중인 한승연이 화제인 가운데 한승연의 과거 발언이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한승연은 과거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해 솔직한 이야기를 전했다.

당시 방송에서 한승연은 "내가 방송에서 항상 웃고 있으나 나를 밝은 아이로만 아는 사람들이 많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한승연은 "연습생 시절부터 함께 준비했던 카라의 한 멤버가 일방적으로 탈퇴를 통보하고 떠났다"라며 "그때 너무 큰 충격을 받았다"라며 눈물을 흘렸다.

한승연은 "이런 상황에서 우리를 알리기 위해 혼자서 방송활동을 시작했다. 이상한 것도 많이 하면서 케이블 고정이 한개씩 생겼다"고 데뷔 초 힘들었던 상황을 설명했다.

한승연은 "어떻게든 카라를 지키고 카라의 이름을 알리기 위해 뭐든 해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앞뒤 안 가리고 닥치는 대로 일을 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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