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밀레니얼 세대 중심으로 ‘소확행(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이 트렌드가 됨에 따라 결혼식 자체는 스몰웨딩 등으로 허례허식을 줄이더라도 신랑예복만큼은 핸드메이드, 수제, 맞춤 등으로 진행하는 경우가 많아지고 있다.

 

알라모다는 막바지 봄 웨딩 시즌을 맞이해 해외원단 리스트를 업데이트 해 새로운 맞춤정장가격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다. 알라모다는 전문 테일러들로 구성된 프리미엄 맞춤 신랑예복 및 남성정장 브랜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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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라모다에 따르면, 예비 신혼부부의 결혼예복과 더불어 혼주정장 제작 등 봄 막바지에도 결혼 관련한 남성맞춤정장 수요가 늘고 있다고 한다. 알라모다 관계자는 “맞춤 남자예복은 제작 기간이 보통 한 달(4주)에서 최대 6주까지 소요된다”며 “본식 전에 제작하시는 분들은 조금 더 매장 방문을 일찍 방문하셔서 치수 체크, 원단 선택 등을 진행하시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개인 별 피부 톤이나 이미지 등에 따라 어울리는 원단이 따로 있기 때문에 기성 정장이 아니라 맞춤 남자정장을 제작할 때는 필히 방문하셔서 원단의 감촉과 컬러를 직접 체험하는 것이 좋다는 게 핸드메이드 업계 일반적인 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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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알라모다 종로점의 봄 시즌 결혼예복 웨딩 프로모션은 알라모다 슐레인급을 비롯해 전체 9종 원단을 대상으로 한다. 알라모다에서 취급하는 모든 국내・해외 원단은 100% 정품 원단이라고 알라모다 측은 설명했다. 더불어 맞춤셔츠, 가죽벨트, 수제화 할인, 턱시도 대여, 턱시도 무료 리폼 등의 패키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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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프로모션은 원단 재고 소진 시 맞춤정장가격이 변동이 될 수 있고, 프로모션이 조기 종료될 수도 있다. 자세한 내용은 알라모다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