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립대학교는 중앙도서관 야외와 1층에서 '중앙도서관 조각전'을 연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전시에는 서울시립대 예술체육대학 환경조각학과 김석, 이윤석, 강덕봉, 손종준 교수가 참여했다. 총 8점의 작품이 전시되며 실내 작품은 2024년 2월까지, 야외 작품은 2025년 2월까지 볼 수 있다.
강덕봉 서울시립대 환경조각학과장은 "도서관에서 책을 읽으며 지식 충전을 하고 잠시 1층과 야외로 내려와 조각 전시를 관람한다면 조금이나마 마음이 충전되는 시간이 되리라 생각한다. 많은 관람 바란다"라고 말했다.
[Queen 김경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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