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소주 도매사 납품가 병당 200원 올렸다! 소주 도매사 납품가 병당 200원 올렸다! 17일 업계에 따르면 전국 주류도매사들이 소주 납품가 인상에 나서고 있다. 일부 도매사는 결의대회 다음날이자 하이트진로의 출고가 인상 날인 9일부터 곧장 인상된 가격을 반영했다. 이후 일주일간 납품가 인상 도매사 수는 지속 늘었고 20일 대거 인상 대열에 합류할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다.출고가 인상 전 받아놓은 물량이 소진되고 인상된 제품을 취급해야 되는 시점이 오자 도매사들이 수익성을 보존하기 위한 움직임으로 풀이된다. 앞선 8일 이사회에서 결의대회를 열고 소주 도매가격을 동결하기로 결정한 한국종합주류도매업중앙회의 취지가 무색해지는 기업·경제 | 지현애 기자 | 2023-11-18 20:04 소주 출고가 100원 인상에 ... 식당에선 '7000원 시대' 열리나 소줏값 인상이 예고됐다. 하이트진로(000080)가 주정과 공병 가격 조정 등의 이유로 '참이슬 후레쉬'와 '진로' 등 소주제품의 출고가를 6.95% 올린다고 31일 밝혔다.출고가 인상이 예고되자 강남 주요 상권에서 '소주 1병에 7000원' 시대가 열릴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소주 출고가가 오를 때마다 제기되는 의문이 있다. 소주 출고가 인상 폭 대비 식당 판매가가 너무 많이 오른다는 것이다.이번에도 소비자들의 궁금증은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그 이유를 이해하려면 주류의 유통구조를 살펴 기업·경제 | 김정현 기자 | 2023-10-31 17:12 [지자체 뉴스] 고양시 안양시 순창군 [지자체 뉴스] 고양시 안양시 순창군 [고양시, 후원자 감사의 날 행사 진행] 고양시(시장 이재준)가 지난 7일 고양시사회복지협의회(고양희망나눔운동본부) 주관으로 신년맞이 기부문화 확산에 기여한 후원자를 포상·격려하기 위해 후원자 감사의 날 ‘새해 희망을 품다, 행복으로 날다’를 진행했다.행사에는 이재준 고양시장 등 시 관계자와 이길용 시의회 의장, 정봉식 문화복지위원장 등 관계의원, 사회복지협의회장, 후원자 등이 참석했다.이날 시는 고양시민을 위해 지속적인 나눔과 후원을 해 온 기업 및 단체에 감사패를 전했다. ㈜솔빛피앤에프 손원록 대표이사에게 경기도지사 표창이, 고 자치단체 | 김도형 기자 | 2022-01-10 07:00 IBK기업은행, 롯데칠성과 ‘주류 도매업체 동반성장 협력’ 협약 IBK기업은행, 롯데칠성과 ‘주류 도매업체 동반성장 협력’ 협약 IBK기업은행은 지난 22일 서울 을지로 IBK파이낸스타워에서 롯데칠성음료와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동반성장 협력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이번 협약에 따라 롯데칠성은 기업은행에 50억원을 무이자 예탁하고, 기업은행은 이를 재원으로 100억원의 대출한도를 조성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롯데칠성 주류부문 협력업체에 저금리 대출을 지원한다.대출기업은 대출금리에서 0.65%포인트(p)를 자동 감면받는다. 신용도에 따라 최대 2.05%p 감면받을 수 있다.기업은행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 금융·증권 | 류정현 기자 | 2021-04-23 15:06 외식업계, 4월 들어 소폭 반등 ... "바닥 쳤나" 외식업계, 4월 들어 소폭 반등 ... "바닥 쳤나" 코로나19 여파로 '매출 0'에 휴업이 속출하던 외식업계가 회복 기미를 보이고 있다. 4월 들어 외식업 매출과 방문객이 일제히 반등하고 있다.3월 하루 평균 고객이 65.8% 증발하면서 '직격탄'을 맞았던 음식점은 4월부터 전월 대비 20~30%의 매출을 회복했다. 주류 도매업계도 4월부터 업소 공급량이 20%가량 뛰면서 한숨을 돌렸다. 휴업에 들어갔던 카페, 패스트푸드 매장도 4월 들어 절반 가까이 영업을 재개했다.하지만 아직 본격적인 회복으로 보긴 이르다. 업계와 산학계는 "코로나19 확진자가 줄고 금융·증권 | 김정현 기자 | 2020-04-20 10:11 코로나19 여파로 주류·커피 안마셔 ... 소비심리 '꽁꽁' 코로나19 여파로 주류·커피 안마셔 ... 소비심리 '꽁꽁' 코로나19 사태가 '소비 위축'으로 이어지면서 기호식품인 커피와 주류는 한 달 사이 판매량이 최대 반토막이 나면서 업계에 비상이 걸렸다.25일 프랜차이즈업계에 따르면 지난 1~2월 전국 커피전문점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평균 30% 이상 쪼그라들었다. 지난해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했던 스타벅스도 지난 1월 말을 기점으로 매출이 소폭 꺾인 것으로 알려졌다.한국프랜차이즈협회 관계자는 "상당수의 매장 매출이 50% 이상 꺼졌다"라며 "매출이 20~30% 빠진 정도면 오히려 '선방했다'고 해야 할 지경"이라고 금융·증권 | 김정현 기자 | 2020-02-25 09:14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