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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4u치과, 2018 환자가 직접 평가한 의료소비자만족도평가 1등급 인증
e4u치과, 2018 환자가 직접 평가한 의료소비자만족도평가 1등급 인증
  • 백준상 기자
  • 승인 2018.05.02 15:2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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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A한국소비자평가는 오늘 e4u치과가 2018의료소비자만족도평가 1등급으로 인증됐다고 발표했다. 금번 인증은 환자들이 직접 평가한 다양한 항목의 만족도조사에서 평점 90점 이상의 높은 점수를 받아 그 의미가 크다.

KCA한국소비자평가 관계자는 “소비자는 [소비자 기본법 제 4조]에 의한 8대 권리를 갖고 있으며 내원 환자가 직접 평가하고 건의사항 등을 제공하는 의료소비자만족도평가의 조사 및 발표는 특히, 소비자의 ‘정보를 제공받을 권리’, ‘선택할 권리’와 ‘안전할 권리’를 충족시킨다”고 전했다.

KCA한국소비자평가가 실시하는 의료소비자만족도평가는 병원으로 조사원이 5일간 파견되어 환자의 만족도 평가를 1:1로 조사하고 평가결과서를 병원에 제공한다. 병원은 환자의 평가와 건의 및 개선사항 등을 얻어 자가진단을 통해 의료서비스의 질을 높일 수 있다.

평가 항목은 ▲의사의 상담 및 진료 태도와 수준 ▲치료의 진행 만족도 ▲접수 창구 및 직원의 서비스 태도 ▲병원의 위생상태 및 쾌적성 등 총 10가지 문항을 평가하였으며 특히 의료소비자의 요청에 의해 신설된 평가항목인 ▲의사의 과잉진료 여부 ▲비용의 적정성 부문이 포함되어 평가됐다. e4u치과는 특히 환자들에게 △접수창구 및 직원의 서비스 태도 △치료의 진행 만족도 부문에서 환자에게 매우 좋은 점수를 얻었다.

병원을 이용했던 환자가 직접 평가하여 평가의 정확성과 신뢰성이 높은 본 평가는 총 평점에 따라 1등급에서 5등급으로 분류되며 오직 1등급만을 인증 발표한다.

e4u치과 김제인 대표원장은 “최근에 아직 단계가 남은 교정환자가 있음에도 치과가 폐업해 피해보는 환자가 있고 고질적인 사무장병원들이 존재하는 등 양심을 버린 치과 뉴스를 접할 때면 마음이 많이 아팠다. 환자에 대한 본분과 초심을 잃어버린 것인데 e4u치과는 환자가 의사를 믿고 의사가 환자를 믿는 ‘평생주치의’를 병원의 신념으로 삼고 있으며, 이를 위해 전 직원과 함께하는 기술 및 인성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e4u치과는 환자의 통증을 최소화하기 위해 끊임없이 연구하며 이 과정에서 마취의 중요성에 심혈을 기울인다. 3단계 마취 시스템의 개발 및 도입등 공포의 대상인 치과의 문턱이 낮아지도록 환자의 눈높이에 맞춰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며 진료한다.”고 말했다.
 
한편, 의료소비자만족도평가 1등급 병원으로 최종 선정된 e4u치과는 오는 12월 3일 서울시청에서 열리는 ‘제 23회 소비자의 날 시상식’에서 의료기관 부문으로 수상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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