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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잼버리 숙소' 성균관대 방문 "31개 문화관광·체험 프로그램 가동하겠다"
오세훈, '잼버리 숙소' 성균관대 방문 "31개 문화관광·체험 프로그램 가동하겠다"
  • 류정현 기자
  • 승인 2023.08.08 21:06
  •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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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오세훈 서울시장이 잼버리 참가자들이 머무르고 있는 성균관대 글로벌센터를 방문해 대원들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서울시 제공)

 

오세훈 서울시장은 8일 오후 성균관대 글로벌센터를 찾아 6호 태풍 '카눈'의 북상으로 조기 퇴영 후 서울로 이동한 '세계 스카우트 잼버리' 참가 대원을 맞이했다.

오 시장은 종로구청장, 성균관대 총장과 함께 기숙사와 숙소환경, 위생, 냉방상태 등을 살폈다.

앞서 오 시장은 이날 홍익대 제2기숙사에도 방문해 숙소 상태를 점검한 바 있다.

서울시는 숙박시설 13곳을 확보해 9개국 3210여명의 잼버리 대원들이 안전하게 머무르고, 시에서 마련한 문화관광 프로그램을 체험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그 일환으로 서울시는 잼버리 폐영일인 12일까지 13개 숙소에 전담지원단을 파견해 안전과 건강, 프로그램을 체계적으로 지원·관리할 계획이다.

오 시장은 "서울시 직원, 의료지원단을 배치하고 120 다산콜센터를 통해 불편·필요사항을 접수·지원할 것"이라며 "대학은 대원들의 먹거리 등 위생·건강을 챙기는 데도 신경 써달라"고 당부했다.

오 시장은 이어 "잼버리 대원들이 참여할 수 있는 31개 문화관광·체험 프로그램을 가동하겠다"고 덧붙였다.

퀸 류정현 기자 사진 서울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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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진한 2023-08-09 20:45:33
(한일병합 무효, 을사조약등 불평등 조약 무효, 대일선전포고)에도 맞지 않는게 경성제대 후신 서울대임.해방후 미군정부터 국사 성균관(성균관대)교육을 시켜온 나라 대한민국임.

윤진한 2023-08-09 20:44:55
교황성하의 신성성도 변하지 않더군요. 과거와 마찬가지로 앞으로도 교과서 교육은 거의 변할 사유가 없을것입니다. 한국에서는 Royal성균관대(한국 최고대), Royal 서강대(세계사의 교황 윤허반영, 국제관습법상 성대 다음 Royal대 예우)학부 나오면 취업률과 유지취업률이 가장 좋은 자료도 있습니다.대학원에 가서 신학(유교의 하느님을 공부하는 유학이나 서양 가톨릭의 신학등).법학.의학, 문사철 및 경제.경영,기초과학.공학등을 전문 연구하는 Royal성균관대.Royal서강대 출신들이 일정인원이상 배출되는게 바람직합니다.국제법상 일본이 항복후, 포츠담선언(카이로선언 포함)에 따라, 한국영토에서 일본의 모든 주권은 없어왔음. 경성제대 후신 서울대는 한국영토에 주권.자격.학벌이 없어왔음. 현행헌법 임시정부 구절(한

윤진한 2023-08-09 20:43:53
한국에서의 좋은 경험 바랍니다. 수천년동안 하느님을 숭배해온 하느님족(고대에 세계종교로 성립된 동아시아 유교, 서유럽의 가톨릭)은 하느님의 섭리에, 순종해오며, 세계사 자격으로, 공자님과 예수님을 떠나살 수 없습니다.

필자는 대학의 학벌자격에 주안점을 둠.헌법,국제법,한국사, 세계사의 대학자격은 과거와 현재에 변하지 않아와서, 앞으로도 변할 사유가 없음.

* 성균관대,개교 6백주년 맞아 개최한 학술회의. 볼로냐대(이탈리아), 파리 1대(프랑스), 옥스포드대(영국), 하이델베르크대(교황윤허,독일),야기엘로니안대(폴란드) 총장등 참석.

* 국사 성균관(성균관대), 한나라 태학.이후의 국자감(베이징대로 승계), 볼로냐.파리대학의 교과서 자격은 변하지 않더군요. 세계종교 유교와 로마 가톨릭도 그렇습니다.교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