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증시가 일제히 하락함에 따라 미국의 대표적 전기차 업체 테슬라도 2% 이상 급락했다.
13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테슬라는 전거래일보다 2.18% 급락한 184.02달러를 기록했다.
이날 미국증시에서 다우는 1.35%, S&P500은 1.37%, 나스닥은 1.80% 각각 급락했다. 특히 나스닥의 낙폭이 컸다.
지난달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시장의 예상을 상회하자 미국증시는 이날 일제히 급락했다.
김정현 기자 사진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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