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신한금융, 소상공인·자영업자 '상생금융 패키지' 발표 ... 대상 확대해 1050억원 지원 신한금융그룹이 소상공인·자영업자 금융부담 경감 및 취약차주 지원을 강화하기 위한 1050억원대 상생금융 패키지를 6일 발표했다.신한금융그룹은 지난 주말 상생금융을 주제로 진옥동 회장 주재하에 그룹사 최고경영자(CEO) 회의 및 실무부서 회의를 진행해 추가 지원(610억원) 및 신규 지원(440억원)을 마련했다.먼저 신한은행은 중소법인들을 대상으로 시행하고 있던 '상생금융 지원프로그램'의 지원 기간을 1년 추가 연장하고, 지원 대상을 자영업자까지 확대하기 위해 총 610억원을 추가 지원하기로 했다.고금리 대출을 이용 중 금융·증권 | 김정현 기자 | 2023-11-06 15:29 정부, 신혼부부·청년들 내 집 마련 부담 덜어…대출 제도 대폭 개선 국토교통부는 28일부터 신혼부부와 유자녀 가구, 청년 가구, 한부모 가구를 대상으로 주택도시기금 구입 및 전세대출 제도를 대폭 개선한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7월 발표한 ‘신혼부부·청년 주거지원방안’ 후속조치의 일환이다.먼저 신혼부부의 경우 소득 제한을 현행 6,000만원에서 7,000만원으로 상향 조정하고, 대출한도를 2억원에서 2억2,000만원으로 확대한다.또한 신혼부부 여부와 관계없이 자녀수별 우대금리를 신설, 2자녀 이상인 경우 대출한도를 2억4,000만원으로 상향 조정해 생애최초로 주택을 구입하는 신혼부부이면서 3자녀 이상 금융·증권 | 전해영 기자 | 2018-09-28 12:54 청년·신혼부부·취약계층 위한 주택금융상품 출시된다 목돈 마련이 어려운 청년들과 취업준비생, 신혼부부, 저소득층의 주거비 부담을 줄여주기 위한 금융상품들이 출시된다.국토교통부는 ‘사회통합형 주거사다리 구축을 위한 주거복지 로드맵’후속 조치로 29일부터, 청년·신혼부부·취약계층의 주택금융 지원이 강화된다고 밝혔다.먼저 반지하, 고시원, 옥탑 등 열악한 주거지를 전전하는 청년층의 주거 복지 향상과 주거비 부담을 줄여주기 위해 그간 만 25세 미만의 청년(단독세대주)에게 지원되지 않던 버팀목전세대출을 만 19세 이상 만 25세 미만의 청년까지로 확대하였다.다만 만 19세 이상 만 25세 정책 | 백준상 기자 | 2018-01-26 17:51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