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도 창후항의 아침 풍경이다.철새들과 갈매기가 날아가며 묘한 일직선을 이루었다.좀처럼 보기드문 장면이 포착되었다.
강화도 외포리의 설경이다.30초의 노출을 주어 바다의 수면이 잔잔하다.이 날의 기온은 영하 15도 였다.
지난해 가을 안반데기에서 찍었다.아침해가 떠오르고 있었고 배추수확이 한창이었다.
안면도 운여해변에 노을이 지고 있었다.바다새들은 군무를 추었다.
강화 교동도의 아침이 밝았다.철새들이 먹이를 찾아 어디론가 날아갔다.
전북 진안군 마이산에 아침이 밝아왔다.내리던 눈이 그치자 달이 모습을 내밀었다.
평창군 진부면 월정사 입구의 마을에 눈이 내리고 있다.삼성 갤럭시 노트8 휴대폰 카메라로 찍었다.
강화 교동도의 하늘에 오리 한마리가 날아가고 있다.니콘 D810카메라와 칼자이스 밀버스 50밀리 렌즈로 조리개 5.6, 셔터스피드 2000분의 1초로 찍었다.
새해 첫 눈이 내린 전라북도 진안군 모래재의 모습이다.니콘 D810카메라와 니콘 70-200밀리 렌즈로 조리개 5.6, 셔터스피드 500분의 1초로 찍었다.
이제는 보기 힘든, 사라져 가는 방앗간이 전북 진안군의 국도변에 있었다.니콘 D810카메라와 칼자이스 밀버스 35밀리 렌즈로 조리개 5.6, 셔터스피드 250분의 1초로 찍었다.
전라북도 진안군의 마이산에 새해의 첫 눈이 내렸다.니콘 D810카메라와 70-200mm 줌렌즈로 조리개 8, 셔터스피드 500분의 1초로 찍었다.
안동 임하댐 하류 천전리에 한그루 소나무가 아침을 맞고 있다.동쪽으로 난 구름 틈으로 아침햇살이 비친다.이육사의 고향과 가까운 마을의 소나무다.
경남 합천의 들판에 가을바람이 일어 억새가 일렁였다.언덕으로 올라가는 길이 있었다.어릴적 아버지 새참으로 노란 주전자에 막걸리를 담아가던 길과 닮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