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조성모 아내 구민지의 미모 화제

조성모는 지난 17일 방송된 MBC 별바라기에 출연해 아내 구민지와 결혼 당시 불거졌던 루머에 대해 해명했다. MC 송은이는 “결혼 후 어떤 조건 때문에 하는 결혼이다. 여자가 조성모 빚을 다 갚아주기로 했다 등 루머가 있었다”고 물었다.

이에 조성모는 "그래줬으면 좋겠다"면서 "당시 실제로 빚도 없었다. 그런 건 결혼의 조건이 될 수 없다“고 했다. 이어 “결혼을 전제로 만나던 사이였다. 발표를 갑자기 한 것뿐이다”고 강조했다.

조성모는 결혼을 서두른 이유에 대해 “아내에게 ‘결혼하자’고 했더니 ‘응, 알았어’라고 했다”며 “결혼하려고 식장을 잡으려 전화했더니 자리가 없었다. 하려면 한 달 안에 해야 한다고 했다. 그래서 바로 날을 잡았다”고 설명했다.

조성모의 팬들은 조성모 아내 구민지에 대해 “팬들도 인정한 특급 미모”라며 부러움과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날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조성모 아내 구민지, 조성모가 결혼 서두를 만하네”, “조성모 아내 구민지, 루머는 루머일 뿐이다”, “조성모 아내 구민지, 루머는 잊고 행복하게 사세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 MBC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