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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채영 위암 말기, 절친 김현주 이틀째 간병.. 회복 가능성은
유채영 위암 말기, 절친 김현주 이틀째 간병.. 회복 가능성은
  • 백준상 기자
  • 승인 2014.07.22 21:0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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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채영 위암 말기, 절친 김현주 이틀째 간병중

 

유채영 위암 말기 투병에 '절친' 김현주가 이틀째 간병을 하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22일 연합뉴스는 연예계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김현주가 전날부터 신촌 연세대 세브란스 병원에 입원한 유채영의 곁을 지키고 있다"고 보도했다.

김현주는 유채영이 생명의 고비를 맞았던 지난 21일부터 유일한 지인으로 가족들과 함께 신촌 연세대 세브란스병원에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김현주는 유채영의 가족 외에 병실에 함께 있는 유일한 지인으로, 유채영의 상황이 안 좋아진 것에 너무 안타까워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유채영과 김현주는 지난 2005년 SBS '백만장자와 결혼하기'에 이복자매로 함께 출연해 친분을 쌓은 이후로 절친으로 지내고 있다. 남다른 우정을 지켜온 두 사람은 지난 2012년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도 함께 출연했다.

지난 21일 한 매체는 유채영이 지난해 10월 건강검진에서 위암 말기 판정을 받았고, 같은 달 신촌 연세대학교 세브란스병원에서 수술을 받았으나 호전되지 않아 현재 사경을 헤매고 있다고 보도했다.

현재 유채영은 상태가 호전되지 않아 사경을 헤매고 있지만, 고비는 넘긴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아직은 여전히 위독한 상태이다.

유채영 위암 말기 소식에 네티즌들은 "유채영 위암 말기, 김현주랑 친했구나" "유채영 위암 말기, 김현주의 기도가 전해지길" "유채영 위암 말기, 꼭 힘내서 건강 회복했으면…" 등의 반응을 보였다.

(유채영 위암 말기, 사진= tvN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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