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난 지는 약 2주일, 2번 만나 데이트
'손흥민 걸스데이 민아'
걸그룹 걸스데이 민아와 축구선수 손흥민의 열애설이 터졌다.
29일 한 매체는 민아와 손흥민의 핑크빛 데이트 장면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이에 걸스데이 소속사 드림티 엔터테인먼트 측은 29일 "손흥민과 민아가 SNS를 통해 친구가 됐다. 두 사람은 만난 지 2주일쯤 됐으며 그 후 2번 만났다고 한다."고 밝혔다.
한편 손흥민과 민아의 핑크빛 데이트 소식에 손흥민의 트위터 팔로잉 리스트가 주목받았다.
손흥민의 트위터 팔로잉(following) 리스트에는 49명이 등록돼 있는데, 가장 최근 걸스데이 민아의 개인 계정이 추가돼 눈길을 끈다.
걸스데이는 최근 '달링'(Darling)으로 활발히 활동 중이며, 손흥민은 현재 바이엘04 레버쿠젠 한국투어를 위해 귀국한 상태다.
손흥민 걸스데이 민아(사진= 손흥민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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