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안동 고산정의 풍경이다.고산정은 퇴계 이황의 제자인 성성제 금난수가 명종 19년(1564년)에 지은 정자다.드라마 미스터선샤인 촬영지이기도 하다.
경상북도 상주로 출장을 가는 길에 창고 앞에 피어있는 접시꽃을 발견했다.이 사진은 폰으로 찍은 것인데 DSLR 카메라로 찍은 동일한 사진보다 발색이 더 좋다.
퇴근시간 서울 상암동 디지털미디어시티 쪽에서 차량들이 밀려오고 있었다.차들은 짙은 노을을 배경으로 실루엣으로 보였다.
날씨가 흐린 아침 출근길에 서울역 앞 버스환승센터에서 차를 기다리고 있는데 서쪽하늘의 구름이 상당히 포토제닉 해서 폰으로 한커트 찍었다.사진이 눈으로 본 것보다 더 극적이다.
노을이 지고 있는 인천 영종도 정서진 앞바다의 풍경이다.지금이 절기상 처서 무렵이라 노을 속에는 가을빛이 스며들어 있었다.
지난 주말 아침 인천 강화도 선두리 포구에는 새를 닮은 거대한 구름이 있었다.마치 비행기가 활주로에서 이륙하고 있는듯 했다.
인천 영종도 정서진 앞바다의 풍경이다.썰물이 져서 갯골이 드러나 있었다.삼성 갤럭시 폰 카메라로 찍었다.
충청남도 아산 봉곡사 가는 국도변에서 오래된 창고 옆에 핀 접시꽃을 만났다.꽃과 창고문의 색채가 멋진 유사색 조화를 이루고 있었다.삼성 갤럭시 폰 카메라로 찍었다.
안개가 낀 충청북도 보은군 임한리 솔밭의 풍경이다.삼성 갤럭시 폰 카메라로 찍었다.
강화도 동막해변에는 해수욕객들의 안전을 위해서 그물을 쳐놓았다.그물은 밀물때가 되자 모습을 감추고 있었다.
강릉에 정동진이 있다면 인천에는 정서진이 있다.인천공항고속도로 인근 정서진 전망대에서 바라본 바다 풍경이었다.
강화도 분오항의 아침 풍경이다.모처럼 맑은 날씨여서 멀리 북한산 까지 보였다.
교동도의 바다에 썰물이 지자 바닷물은 먼바다로 흘러가고 있었다.그 중에 방파제에 가로 막힌 물들은 맴을 돌았다.
새벽에 길을 가다가 소나무 길을 만나서 자동차 헤드라이트를 비추어 사진을 찍었다.하늘에 달도 떠있었던 춘천 천전리의 풍경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