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엑소의 찬열이 첸의 OST 지원사격에 나섰다.
찬열은 지난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 첸종대 OST도 많이 듣기! '최고의 행운' 음원 4위다. 역시 쫑따"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찬열과 첸의 모습이 보인다. 함께 브이(V) 포즈를 취하고 있는 찬열과 첸은 마치 형제 같다.
한편, 첸이 부른 SBS '괜찮아 사랑이야' OST '최고의 행운'은 이날 정오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됐으며, 오후 2시쯤 주요 음원 사이트에 실시간 차트 1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해당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첸 최고의 행운’, 노래 역시 최고", "‘첸 최고의 행운’, 드라마도 괜찮을 듯", "‘첸 최고의 행운’, ‘괜찮아 사랑이야’도 기대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괜찮아 사랑이야'는 완벽한 외모의 추리소설작가 장재열(조인성)과 정신과 의사 지해수(공효진)의 러브 스토리를 담은 로맨틱 드라마로 매주 수, 목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엑소 첸 '괜찮아 사랑이야' OST '최고의 행운'(사진=찬열 인스타그램)
저작권자 © Queen 이코노미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