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4-05-02 11:55 (목)
 실시간뉴스
'연하 상남자' 지상렬, '금이' 박준금 수중키스 도전
'연하 상남자' 지상렬, '금이' 박준금 수중키스 도전
  • 이윤지 기자
  • 승인 2014.07.30 18:3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재혼 미리보기' 지상렬-박준금 부부의 대부도 여름휴가 스토리

'연하 상남자' 지상렬, '금이' 박준금 수중키스 도전

▲ 사진=JTBC

아내 박준금과 수영장 데이트에 나선 지상렬이 ‘과감한 수중키스’에 도전했다. JTBC 재혼 미리보기 ‘님과 함께’의 지상렬, 박준금 부부가 대부도로 여름휴가를 떠나 뜨거운 시간을 보낸 것. 

박준금이 미리 예약해놓은 펜션에 도착한 ‘열금부부’는 물놀이를 즐기기 위해 야외에 딸린 수영장을 찾았다.

이에 ‘자칭 마린보이’ 지상렬이 맥주병 아내를 위한 ‘일일 강사’가 되어 수영 특훈에 나섰고 즐거운 분위기 속에서 배울 수 있도록 재미있는 게임과 내기 등을 동원해 수영을 가르쳤다.

특히 얼굴이 물에 잠기는 것을 무서워하는 박준금이 물에 친숙해질 수 있도록 그녀의 손을 잡고 연거푸 잠수 연습을 하던 도중 두 사람은 ‘수중 키스’를 시도하는 대담한 애정행각을 선보였다.

과연 두 사람의 수중 키스가 성공할 수 있었을까? 오늘 밤 11시, JTBC 재혼 미리보기 ‘님과 함께’에서 그 결과가 밝혀진다.

지상렬과 박준금은 야외 수영장에서 화끈하게 물놀이를 즐긴 후, 두 사람 앞으로 예약된 방에 딸려있는 테라스에서 둘만의 소박한 바비큐 파티를 열었다.

이에 지상렬은 박준금을 숯불과 떨어진 곳에 앉힌 후, 그녀가 손 하나 까딱할 새 없이 고기를 구워 대령하며 아내를 챙겼다. 지상렬은 자신이 주는 고기를 맛있게 먹는 박준금을 보며 내심 뿌듯한 듯 함박웃음을 지었다.

덧붙여 지상렬은 “누나 만나서 진짜 많이 변했다”고 운을 뗀 후, 박준금과의 결혼 생활 중에 느껴왔던 점들을 하나하나 나열하며 박준금을 적잖이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